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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사람이 술잔을 마주하니 산꽃이 피네

 두 사람이 술잔을 마주하니 산꽃이 피네. 한 잔, 또 한 잔, 다시 또 한 잔. - 이백 www.kangha.net 대표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.  www.kangha.net Email : kangha@daum.net

첫눈에 반하기란 쉽지만 기적이 이루어지는 것은 두 사람이 여러 해 동안 마주 보고난 뒤의 일

첫눈에 반하기란 쉽지만  기적이 이루어지는 것은  두 사람이  여러 해 동안  마주 보고난 뒤의 일  -  샘 레번슨 www.kangha.net    www.kangha.net Email : kangha@daum.ne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