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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치하는 사람은 아무리 부유해도 모자라거늘

 사치하는 사람은 아무리 부유해도 모자라거늘, 어찌 검소한 사람의 가난하면서도 여유 있음만 할 수 있겠는가? - 채근담 www.kangha.net 대표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.  www.kangha.net Email : kangha@daum.net

사치하는 사람은 아무리 부유해도 모자라거늘

 사치하는 사람은 아무리 부유해도 모자라거늘, 어찌 검소한 사람의 가난하면서도 여유 있음만 할 수 있겠는가? - 채근담 www.kangha.net 대표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.  www.kangha.net Email : kangha@daum.net

부자 친구가 초대하면 가는 것이 좋고, 가난한 친구는 초대하지 않더라도 이따금 찾아가 보라

(강하넷) www.kangha.net 부자 친구가  초대하면 가는 것이 좋고 ,  가난한 친구는  초대하지 않더라도  이따금 찾아가 보라 .  -  포르투갈 속담     www.kangha.net www.kangha.net Email : kangha@daum.net

절약 없이는 누구도 부자가 되지 않으며 절약하는 자 치고 가난한 자는 없다

절약 없이는  누구도 부자가 되지 않으며  절약하는 자 치고  가난한 자는 없다  -  사무엘 존슨   www.kangha.net   www.kangha.net Email : kangha@daum.net

가난하면 시끄러운 시장에 살아도 서로 아는 사람이 없고, 부유하면 깊은산에 살아도 먼 곳에 친함이 있느니라.

가난하면 시끄러운 시장에 살아도 서로 아는 사람이 없고 , 부유하면 깊은산에 살아도 먼 곳에 친함이 있느니라 .   貧居鬧市無相識 , 富住深山有遠親   -  명심보감       www.kangha.net   www.kangha.net Email : kangha@daum.net

손순이 집이 가난하여 그의 아내와 더불어 남의 집에 품을 팔아서 그어머니를 봉양 하였는데

손순이 집이 가난하여 그의 아내와 더불어 남의 집에 품을 팔아서 그어머니를 봉양 하였는데 그 아이가 매양 어머니의 잡수시는 것을 뺐는지라 , 순이 아내에게 일러 말하기를  " 아이가 어머니의 잡수시는 것을 빼았소 . 아이는 또 얻을 수 있으나 어머니는 다시 구하기 어렵소 " 하고 , 이에 아이를 업고 취산 북쪽교외로 가서 묻으려고 땅을 팠더니 문득 심히 기이한 석종이 있거늘 , 놀랍고 괴이하여 시험삼아 쳐보니 종소리가 사랑스러운지라 , 아내가 말하기를 ," 이 기이한 물건을 얻은 것은 거의 아이의 복이니 아이를 땅에 묻는 것은 불가합니다 " 하였다 . 순도 그렇게 생각해서 아이와 종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와서 대들보에 달고 그 종을 쳤더니 임금이 듣건대 종소리가 맑고 멀고 이상하여 그 사실을 자세히 알아내어 듣고 말하기를 , " 옛날에 곽거가 아들을 묻었을 때엔 하늘이 금으로 된 솥을 주시었더니 지금은 손순이 아들을 묻음에 땅이석종을 냈으니 전자와 후자가 서로 꼭 맞는다 "  하고는 집 한 채를 주시고 해마다 쌀 오십석을 주었다 . 孫順 , 家貧 , 與其妻傭作人家以養母 , 有兒每奪母食 , 順謂妻曰兒奪母食 ,  兒可得 , 母難再求 , 乃負兒往歸醉山北郊 , 欲埋堀地 , 忽有甚寄石鐘 , 驚怪試撞之 ,  容可愛 , 妻曰得此寄物 , 殆兒之福 , 埋之不可 , 順以爲然 , 將兒與鐘還家 ,  懸於樑撞之 , 王聞鐘聲淸遠異常而聞其實 , 曰昔郭巨埋子 , 天賜金釜 ,  今孫順埋兒 , 地出石種 , 前後符同 , 賜家一區 , 歲給米五十石   -  명심보감   www.kangha.net www.kangha.net Email : kangha@daum.net

도씨의 집은 가난하나 지극히 효성스러웠다.

도씨의 집은 가난하나 지극히 효성스러웠다 .   숯을 팔아 고기를 사서 어머니의 식사를 빠뜨리지 않았다 . 하루는 시장에서 저녁이 되어서 바삐 돌아오는데 소리개가 고기를 홀연히 채 가거늘 도씨가 슬피 울며 집에 돌아와서 보니 소리개가 벌써 고기를 집안 뜰에 던져 놓았더라 . 하루는 어머니가 병이나서 , 제 철이 아닌 홍시를 찾거늘 도씨가 감나무 수풀을 방황하여 날이 저문 것도 모르고 있었다 . 이 때 한 호랑이가 앞길을 여러번 가로 막음로써 타라고 하는 뜻을 나타내는지라 도씨가 타고 백 여리나 되는 산 동네에 이르러 인가를 방문하여 투숙하려 하였더니 갑자기 주인이 제사밥을 차려 주는데 홍시가 있었다 . 도씨가 기뻐하여 감의 내력을 묻고 또 자기의 뜻을 말하였더니 대답하여 말하기를 "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감을 즐기셨던 까닭에 매 가을에 감을 이백 개를 가려서 굴 안에 감추어 두는데 , 이 오월에 이르면 온전한 것이  7, 8 개에 지나지 아니하였는데 지금 쉰 개가 온전한 까닭에 마음 속으로 이상하게 여겼더니 이것은 곧 하늘이 그대의 효성에 감동한 것입니다 ." 하고 , 스무 덩이를 내어주거늘 도씨가 감사한 뜻을 말하고 문밖에 나오자 호랑이는 아직 기다리며 엎드려 있거늘 호랑이를 타고 집에 돌아오니 새벽 닭이 울더라 . 뒤에 어머니가 천명으로 돌아가시니 , 도씨는 피눈물을 흘리더라 .   都氏家貧至孝 , 賣炭買肉 , 無闕母饌 , 一日於市 , 晩而忙歸 , 鳶忽攫肉 ,  都悲號至家 , 鳶旣投肉於庭 , 一日母病索非時之紅柿 , 都 , 彷徨柿林 , 不覺日昏 ,  有虎屢遮前路 , 以示乘意 , 都 , 乘至百餘里山村 , 訪人家投宿 , 俄而主人 , 饋祭飯 而有紅柿 , 都 , 喜問柿之來歷 , 且述己意 , 答曰亡父嗜柿故 , 每秋擇柿二百個 ,  藏諸窟中而至此五月則完者不過七八 , 今得五十個完者故 , 心異之 , 是天感君孝 ,  遺以二十顆 , 都謝出門外 , 虎尙俟伏 , 乘至家 , 曉鷄 ,  後 , 母以天命終 , 都有血淚    - 명심보감   www.kangha.net

가난한 사람을 돌보는 것은 사회 전체의 책임이다.

가난한 사람을 돌보는 것은 사회 전체의 책임이다 .  - B.  스피노자 www.kangha.net   www.kangha.net Email : kangha@daum.ne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