썩은 나무에는 새길 수가 없으며 , 막된 흙으로 쌓은 담장은 흙손질을 할 수도 없느니라 . 재여가 낮잠을 자거늘 ,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. 宰予晝寢 , 子曰 , 朽木不可雕也 , 糞土之墻 , 不可也 ※ 재여 ( 宰予 ) 는 공문십철 ( 孔門十哲 ) 의 한 사람으로 언변에 능했다 . 이 문장은 배운 것을 실천하지 않고 언변에만 능한 재여에게 일침을 가하는 공자의 말씀이다 . - 명심보감 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 파일의 다운로드는 Kangha.Net 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. 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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